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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는 아름다운 경관, 전국 최고의 석양 편리한 교통 등 천혜의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해운대와 광안리를 포함한 동부권에 비해 전국적으로 덜 알려져 있고 각종 문화행사도 월등히 뒤지고 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박형준 부산시장, 이갑준 구청장 및 지역국회의원인 조경태 의원, 이성권 의원이 뜻을 같이하여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영화인, 영화 관계자들과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축제처럼 즐기는 영화축제로 운영코자 합니다.

그리고 젊은 영화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지역 대학생 등 청년들이 제작한 영화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도 마련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 영화 축제가 서부산과 사하구에 새로운 문화발전을 만들어내는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직위원장조금세